카테고리 : 개인공간/이것저것 .txt | 2018. 8. 22. 10:20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랐네요.이제 서서히 가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지만!저는 이번에 샌들을 하나 장만했답니다. 아들 학원 보내고 잠시 쉬려는 찰나 전화가 울렸어요.아는 동생이 ABC마트 시즌 오픈한다며 ㅎㅎ 세일을 엄청 하는데 언니꺼도 하나 사줄 테니 사이즈를 알려달라네요 ㅎㅎ 차코라고 하는 처음 접하는 샌들 브랜드더라구요.사실 저는 크록스와 버켄스탁 브랜드만 알고 있어요 ㅎㅎ 비루한 지식..... 뭐 일단은 마음이 고맙고 예뻐서 알겠다고 했어요.사이즈는 제가 나이키 235 반스 230 아디다스 230을 신거든요.그랬더니 240을 추천해준 동생이네요 ^-^ 금요일 주문했더니 월요일에 딱하고 도착한 신발.택배 박스 시원하게 뜯어놓고 드디고 개봉! 인터넷으로 차코 검색했을 때 검정색이 많던데..동생이..